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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재석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유재석은 "하하는 '영 스트리트 패션' 간다. 얘는 무조건이다. 얘는 영을 따라가는 애"라고 확신했다. 이어 "아니면 하하, 준하 형은 '아동·유아'도 갈 수 있다. 여기서 만날 거 같다"며 "난 '리빙·스포츠', '아동·유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후 쇼핑몰에 도착한 유재석은 가장 먼저 '영 스트리트 패션' 층으로 향했다. LP, 모자, 후드티 등을 구경하던 유재석은 "막상 여기 오니까 되게 내가 사고 싶었던 게 많다"며 쇼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양말과 모자를 산 유재석은 "오랜만에 날 위해서 쇼핑한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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