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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를 임신했다.
2일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4개월차 #내인생재미지다재미져"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은 본 방송인 안선영은 "주리슌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뼙西빱빱빱빱쑈빱빱빱빱빱빱뽀耉?..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고, 구지성은 "어? 응?"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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