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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경서예지(원경서?26, 전예지?20)의 소속사 에버그로우가 음원 사이트 및 각종 콘텐츠 플랫폼에서 횡행하고 있는 악플과 악플러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발매한 경서예지의 데뷔 싱글 '사실 나는', 지난 5월 발매한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등이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음원 차트에 오르자 무분별한 악플과 허위 사실에 의한 댓글들이 꾸준히 게재된 바 있다.
이에 에버그로우는 "당사는 경서예지, 전건호의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입장을 대변하고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해 응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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