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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군백기 후 16kg을 감량한 자기 관리 끝판왕 스토리와 함께 '검은 태양'에서 벌크업 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남궁민에게 뜻밖의 체중 관리를 조언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준호는 '김과장', '자백', '기름진 멜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옷 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3월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이준호는 제대 후 컴백을 위해 16kg을 감량했다며 자리 관리 끝판왕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준호가 컴백을 위해 치팅데이마저 독하게 이겨낸 체중 관리 비법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이어 이준호는 최근 '쫄쫄이(?) 패션'에 빠졌다며 힙업 부심까지 뽐냈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이준호가 군백기를 가진 사이, 2PM이 2015년 발매한 노래 '우리집'은 이준호의 직캠 영상과 함께 5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준호는 '우리집 준호'라는 별명을 새롭게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준호는 '라스'에서 '우리집' 역주행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무엇보다 역주행을 기록한 1등 공신이었던 '우리집 준호'를 향한 2PM 멤버들의 솔직한 반응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어 이준호는 역주행 주역인(?) 직캠 영상 중 폭우 속에서 세상 행복한 미소로 '우리집'을 열창했던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준호는 2PM 활동 중 남성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다. 특히 그는 해당 노래 무대 당시 "입술에 식용 금을 발랐다"다고 귀띔, 파격 퍼포먼스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
16kg 감량한 준호의 자기관리 끝판왕 스토리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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