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잘 자란 15살...꽃보다 더 예쁜 '완성형 미모' 자랑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아&연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물 받은 꽃과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인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꽃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 중인 지아 양. 박연수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도 발산, 15살인 지아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 등 인형을 연상케 하는 완성형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지망 중으로, 과거 연예 기획사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연수는 "힐링하라고 보내준 꽃. 난 해준 게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받기만 해서 너무 고마워 언니"라며 "꽃과 함께 화이트와인 한잔 하는데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또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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