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발리=수영복이 일상복이라더니...'168cm 52kg' 과감한 늘씬 비키니 자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자랑했다.

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발리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을이 지고 있는 발리의 바다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희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이때 눈길을 끄는 건 가희의 수영복 패션이었다. 비키니 수영복에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가희. 이 과정에서 가희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발리에서의 생활을 공유 중인 가희는 최근에는 "어쩌다 보니 피드에 수영복이 많네요. 발리니까. 수영복=일상복"이라면서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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