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집에선 바닥에 철푸덕..반려견도 SNS 스타견 '온가족이 셀럽'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편안한 일상을 전했다.

송혜교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키스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을 껴안고 입을 맞추며 힐링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의 반려견은 7천 여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SNS 스타견이기도 했다.

송혜교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편안한 집콕 패션으로 올린머리와 커다란 셔츠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꾸민듯 꾸미지 않은 그의 분위기는 여전히 연예계 최고 여배우 다운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한편 송혜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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