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00억 CEO'는 유산소도 '1000만원대 사이클'로 "신문물 영접"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준희가 어마어마한 가격의 사이클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거의 10년 동안 홈쇼핑에서 샀던 숀* 바이크로 공복유산소 정말 잘 했는데 그 바이크 위에서 라이브도 정말 많이 했는데 그쵸?ㅋㅋ모니터에 유튜브 넷플릭스 나오는 거 보고 신문물에 맘 돌아섰어요ㅎㅎ이제 핸드폰 거치대 떨어지는 거 신경 안 써도 되고 보고 싶은 유튜브 넷플릭스 보면서 즐겁게 운동해야겠어요 #신문물영접 #공복유산소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가에 놓인 김준희의 새로운 사이클이 담겼다. 사이클 옆 깔끔 그 자체인 화이트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김준희가 새로 산 사이클의 가격은 무려 천만원대. '100억 매출 CEO' 김준희의 플렉스가 엿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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