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이를 어쩌나..출산 후유증 심각해 "왜 갖고 나왔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효림이 출산 후유증으로 건망증이 늘었다.

서효림은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내 손에 들려 잇는 빗... 왜 갖고 나왔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외출하는 길 자기도 모르게 들고 나온 빗에 깜짝 놀란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출산 후 부쩍 건망증이 모습에 본인도 놀라워해 육아맘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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