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2㎏' 김빈우, ♥연하 남편과 데이트하며 복근 노출 살짝...자신감 넘치는 애둘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빈우가 끝없는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10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커피 한 잔 사서 남편과 한 바퀴 걷고"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빈우는 핫팬츠로 긴 다리를 드러내고 있다. 햇빛에 조금 그을린 피부로 섹시한 매력도 자아냈다. 살짝 노출된 복근, 남편과 애정 넘치는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출산 후 75kg까지 증가했지만 운동과 철저한 식단 조절로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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