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모유수유 중 피부과 시술 강행…"이뻐지려고 참았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8-09 14:55 | 최종수정 2021-08-09 14:5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과 시술을 인증했다.

9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에 촬영 때문에 못한 시술 했어요. 쥬**이란 시술인데 피부 속 콜라겐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래요. 물광 보톡스만 맞다가 아직 온앤오프로 수유 해서.. 상관없는 시술 드디어 찾았어요. (진작에 알았으면 이렇게 늙어빠지도록 방치하지 않았을텐데)"라며 피부과 시술 중인 본인 모습을 인증했다.

이어 서현진은 "근데 이거도 바늘 다발을 마취크림 바른 얼굴 위에 콕콕 찍어내는거라 아프긴 해요. 마취크림 바른 혐짤 죄송슌 특히 눈밑, 인중부분은 ㅠㅠ 눈물 쏙 빠지게 아파요슌 이뻐지려고 참았음. 끝나고 또 레이저랑 진정 관리 받고 끝나고 셀피존에서. ㅋㅋ 도저히 민낯은 안되겠고. 혼자 간직했다 비포 에프터 비교하려구요. 이거 한 달 정도 지나면 효과 나온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요가 강사로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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