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종혁이 48번째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먹은 배우 이종혁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볼게요.. 생일이라고 챙겨주신 팬 여러분.. 일당백!!스릉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팬들에게 받은 다양한 선물을 올렸는데, 이종혁의 아들 준수까지 등장해 시선을 빼앗았다. 준수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월 준수는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이종혁과 함께 출연, "키가 170㎝가 넘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더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