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사는 럭셔리 사모님도 "'1+1'은 좋아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휴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buy 1 get 1 free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피 한잔을 공짜로 얻어 신난 강수정의 '좋아'라는 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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