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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26일 임신 26주차 바디체크를 공개, "90kg 넘었어요"라며 놀라울 정도로 커진 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배는 지금도 터질 것 같은데 저 9월 중순까지 잘 버틸 수 있겠죠? 터지지는 않겠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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