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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g↑' 황신영, 세 쌍둥이 임신하더니 출산 준비 스케일도 남달라...건조대 꽉 채운 손수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7-27 15:19 | 최종수정 2021-07-27 15: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삼둥이 가재 손수건 빨래 완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세 쌍둥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수건 빨래 후 건조대에 널기까지 완료한 황신영. 이때 세 쌍둥이인 만큼 건조대를 가득 채운 손수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세 배로 바쁜 황신영의 일상이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26일 임신 26주차 바디체크를 공개, "90kg 넘었어요"라며 놀라울 정도로 커진 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배는 지금도 터질 것 같은데 저 9월 중순까지 잘 버틸 수 있겠죠? 터지지는 않겠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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