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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엄마 되더니 운동도 열심히 "10kg 아들 들고 다니려면 체력이 필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7-13 08:40 | 최종수정 2021-07-13 08:4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kg 아들을 들고 다니려면 체력이 필수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육아를 위해 필라테스를 하며 체력을 키우고 있다는 사유리. 집중한 채 한동작 한동작을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 중이다.

이때 사유리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임신하면서 다니던 필라테스 덕분에 늘 컨디션 좋다.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엄마로서 멋있는쌤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들 젠의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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