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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직접 가꾼 으리으리한 정원...절친 엄정화도 인정한 '가드닝 실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07-11 19:36 | 최종수정 2021-07-11 19: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재형이 직접 가꾼 정원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은 나무 창고였던 정원 끝자락을 정리하고 새롭게 태어났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이번 여름부터 차근차근 만들어보자! New gard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재형이 직접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합과 수국 등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꾸민 정재형의 정원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절친 엄정화는 "나무 뽑아낸 거네!! 너무 새롭다"고 댓글을 남기며 정재형의 가드닝 실력을 인정했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도 "숲속 같다", "정원 너무 예쁘다", "가든 만들기 장인", "정원이 있는 집 너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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