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지하철에서도 낭만을 느끼는 달달함을 보여줬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아랑 첫 지하철…평범한 일상 속 낭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인아 양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주상욱은 딸 인아 양을 꼭 안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딸과의 '첫' 지하철 데이트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평범한 순간에서도 낭만을 느끼는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엿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