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의 반가운 일상 사진이 담겼다. 김연아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 앞머리를 살짝 내린 김연아는 더 우아해진 근황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연느님' 김연아의 여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2014년 은퇴 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지난달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에 써달라며 한 국제 구호단체에10만 달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