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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모가디슈'(류승완 감독, 덱스터스튜디오·외유내강 제작)가 오늘(8일) 저녁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영화에 관한 더욱 상세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모가디슈'가 오늘 저녁 8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생중계에는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까지 지난 제작보고회를 빛냈던 모든 배우들이 다시 뭉쳐 눈길을 모은다. 이번 '모가디슈'탐구영역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배우들이 예비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자, 영화가 가진 매력을 풍성하게 보여줄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모가디슈'로 처음 만났지만, 평생 동료가 되었을 만큼 진한 우정을 보여준 배우들이 생중계에서는 어떤 호흡을 펼칠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히 퀴즈에 우승한 배우들이 증정하는 예매권 선물 이벤트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하는 티켓 1+1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시청자들과 활발한 쌍방향 생중계를 이어갈 것이다. '모가디슈' 탐구 영역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 LIVE의 V MOVIE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모가디슈'는 아프리카 모로코 100%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영화. 스크린을 뚫고 나올 듯한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빛과 함께 펼쳐지는 배우들의 열연은 지금껏 보지 못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형을 제안할 것이다. 또한 최근 IMAX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을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김재화, 박경혜 등이 출연했고 '군함도'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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