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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55kg' 최은경, 민망한 운동복에 난감…"땀나면 다 티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7-08 07:11 | 최종수정 2021-07-08 07:1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최은경의관리사무소 상체라인완벽정리편찍고 오늘아침 겨드랑이 등 팔 어깨 진짜 간만에 다 아파기절(확실한결과인증ㅋㅋㅋㅋ)"이라며 "그래숴 운동을 째는 게 아니라 ….가서 하체를 더 때려잡아 밸런스를 맞첬슴돠"라고 전했다.

이어 최은경은 "글고 이 운동복 막 입어보라 용기주셔서 첨 입어봤으나… 흠….. 다신 안입기로 ㅋㅋㅋㅋㅋㅋ 땀나는대로 다 티나서 민망하기 그지없어서 아 놔… 지지예요 지지. 암튼 이번주는 오늘까지만 운동할수있어서 땀 쭉빼고 이제 일하러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이다. 특히 최은경은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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