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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53kg' 정혜성, 각선미 관리 비결 "비호감이겠지만 타고나야" 팩폭 ('혜성처럼')[종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7-06 01:44 | 최종수정 2021-07-06 04: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혜성이 다리 관리 비법을 밝혔다.

정혜성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처럼'에 "정혜성 Q&A"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정혜성은 "여러분들이 저에게 궁금한게 많으실 것 같아서, 소통을 하고자 Q&A 시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다리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정혜성은 머뭇거리며 "비호감 될 것 같은데..다리는 타고 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변에서 듣기로는 압박 스타킹이 의료기기인데, 다리 풀기에 좋다고 하더라. 그리고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마사지를 자주 해주시면 좋다. 또한 저는 생갭다 힐을 많이 신지 않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팁을 알려주었다.


또 헤어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정혜은 "저는 머리 컨디션에 따라서 샴푸를 좀 다른 걸 쓴다. 예를 들어 머릿결이 안 좋다 싶은 날에는 머릿결을 위주로 한 트리트먼트 샴푸를 쓴다"고 답했다.

남은 올해를 어떻게 보낼 거냐는 질문에는 "공부를 좀 할 생각이다. 영어 공부도 좀 하고, 학교 졸업을 아직 못했는데, 다시 갈 수 있는 상황인지도 한 번 체크해 보려고 한다. 또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연기로 여러분들 찾아 뵈려고 열심히 대본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필 상 키 168cm인 정혜성은 최근에 몸무게가 5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혜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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