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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엄지원이 영화 '방법: 재차의'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드라마 속 설정의 3년 이후의 설정인 '방법: 재차의'. 엄지원은 임진희의 3년간의 변화에 대해 묻자 "임진희는 어떤 큰 사건을 백소진이라는 방법사를 만나면서 이성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없는 일을 겪게 됐다. 냉철하고 집요하지만, 무속적인 것들에 대해서 열린 마음을 겪게 되고 이성적이지 않을 일도 받아들이게 된 캐릭터다"고 전했다.
영화 '방법: 재차의'은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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