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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스플래닛999'가 첫 방송 일정을 확정, 티저 필름을 공개했다.
더불어 6일 소녀들의 실루엣이 담긴 영상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티저 필름의 제목은 "웰컴 투 걸스플래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숲 속에서 무언가를 찾는 듯한 소녀들의 뒷모습과 얼굴의 일부만이 드러났다. 그동안 참가자와 관련해 많은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진 만큼 일부분 공개된 소녀들의 모습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베일에 싸인 99인 참가자의 얼굴은 오는 8일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걸스플래닛999'는 각기 다른 문화권에 속한 소녀들이 케이팝으로 하나되는 '걸스플래닛' 안에서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그려낼 전망이다. 다음달 6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시그널 송 무대와 참가자들의 프로필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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