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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백아연이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외로WAR', '삐뚤어질래',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 '환상'과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Inst.)'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이 가운데 백아연은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역량도 담아냈다.
앞서 백아연은 총 4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사하고 신비로운 매력과 청량하고 포근한 분위기 등 다채로운 무드로 이번 앨범의 새로운 감성을 예고했다. 이번 트랙리스트 이미지 또한 분홍색 톤의 산뜻한 매력이 돋보인다.
백아연은 트랙리스트에 이어 컴백 전까지 음악적인 티징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백아연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백아연이 올 여름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에 이러한 강점을 어떻게 녹여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백아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옵저브'를 발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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