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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대철이 홍은희와 재결합을 선언했다.
한예슬(김경남)은 대회 결선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한돌세(이병준)는 한예슬의 트럭에 붙여놓은 위치 추적기를 따라 갔다가 사고 현장에 쓰러져 있는 한예슬을 발견하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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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돌세(이병준)와 오봉자(이보희)는 아이들을 위해 이별하기로 했다. 한돌세는 오봉자에게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아프지 마라.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나 같은 놈 만나줘서 고맙다. 사랑했고 사랑할 거고 내 숨 끊어지는 그 날까지 오봉자는 잊지 않고 죽는 날까지 가슴에 묻고 갈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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