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도 어쩔 수 없는 엄마였네..8살 딸에게 "야밤에 끌려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의 손에 이끌려 밤 중에 뽑기 기계를 찾았다.

고소영은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밤에 또 끌려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많은 장난감들로 둘러싸인 문구점 안가운데 서 있는 고소영 딸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장난감 기계 앞에서 집중하는 딸에게 끌려가며 어쩔 수 없는 현실 육아 모습을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청담동 펜트하우스는 공시 가격이 약 163억원으로 평가되기도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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