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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성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용준 측은 "방송 활동 등 바쁜 와중에서도 같은 소속사인 성규와의 의리를 지키고 싶었다"라며 내레이션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준이 내레이션을 맡은 '비욘드 케이팝'은 아이돌 퍼포먼스로 대표되는 K팝의 경계를 넘어 한국 대중음악계의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그들의 음악 이야기를 세계인들에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용준이 내레이션을 맡은 '비욘드 케이팝'은 2일 오후 4시 10분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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