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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득남' 배윤정, 아들 품에 안고 "울고 싶어라"..손목 보호대 신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7-01 14:43 | 최종수정 2021-07-01 14:4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윤정이 산후 조리원 입소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고 싶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조리원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최근 출산한 배윤정은 손목 보호대를 차고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또한 배윤정은 곤히 잠든 아들의 사진도 공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25일 3.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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