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큰딸, 7살인데 '164cm' 母 어깨까지 폭풍성장 "많이 컸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훌쩍 자란 딸 라니의 모습에 뿌듯해 했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라니 얼마나컸는지 한번 볼까? 엄마 어깨까지 금방 오겠네 #7세의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첫째딸 라니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라니는 프로필상 키 164cm인 이윤지의 어깨까지 올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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