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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골프 취미에 열정을 드러냈다.
제발 레슨 좀 받아라~했던 변기수형이 소개 시켜주신 원장님"이라고 선생님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 골프구력 10년 만에 #신세계 맛봤음다. #감사합니다. 곧 업고 다닐게요"라고 고마워했다.
김원효는 "#김원효 #심진화에 미치다 #골프에 미치다"라고 했다.
사진에는 골프 관련 책을 끌어안고 감격해 하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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