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황현희가 비트코인과 짜장면을 맞바꿨던 사연을 털어놨다.
황현희는 개그맨들 사이에서 퍼진 '금수저설'도 해명했다. 황현희는 "그때 개그맨 친구들이 힘들게 살아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이 "중산층 정도 였냐"고 묻자 황현희는 "그보다도 아래"라고 밝혔다. 이에 박성광은 "그때 외제차를 타고 다녔다. 개그맨들이 길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굳이 아는 척을 했다"고 폭로했고 황현희는 "워낙 친하니까 '떡볶이 먹어?'하면서 장난을 친 건데 장동민이 바로 어묵 국물을 부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
빽가도 가상화폐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빽가는 "지인이 '지금은 침팬지가 사도 오른다'더라. 한 번 사보라 해서 샀는데 그날 바로 미안하다고 전화가 왔다. 대하락했다"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