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살 얼마나 뺐길래 배가 쏙…운동 110일 차 효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운동 후 달라진 몸매 덕분에 핑크색 도복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강재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운동하고 코빅 녹화를 잘 마쳤습니다. #슈퍼차 부부 #코미디 빅리그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한 지 110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재준은 핑크색 도복을 입고 밝게 웃으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도복을 찰떡같이 소화한 강재준은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었던 볼록한 배가 쏙 들어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월 1일부터 매일 운동 기록을 SNS에 남기는 강재준은 운동 효과를 보는 듯 점점 더 살이 빠지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강재준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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