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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문아들' 브레이브걸스가 "가오리 춤이 추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유정은 "사실 단장님이 5분 만에 만든 춤이다"며 "춤이 괴랄스럽더라. 걸그룹인데 겨드랑이를 오픈해야하니까"라고 했다. 그는 "대표님에게 선택이 안 될 줄 알고 보냈는데, 모든 게 마음에 든다고 하시더라"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때 유나는"처음에는 추기 싫어서 땅을 보고 췄던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정은 "군부대를 돌아다니면서 좋아해주시니까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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