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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한국 합작 및 한류스타 출연작들은 여전히 발목이 묶여있는데, 중국 내 한국 영화 리메이크작은 개봉 러시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류승완 감독의 천만 액션 오락 영화 '베테랑'(2015)을 리메이크한 '대인물'과 정재영 한지민이 주연의 코미디 영화 '플랜맨'(2014)을 리메이크한 '따뜻한 포옹'이 중국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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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메이크작들이 연이어 중국에서 공개되고 있는 것과 달리 한류스타들이 출연한 한국합작 작품들은 여전히 한한령으로 인해 개봉 및 방송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016년 크랭크업 이후 무려 5년만에 극장 개봉을 시도하던 엑소 세훈 주연의 '캣맨'이 개봉일까지 잡아놨음에도 개봉이 최종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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