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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복면 댄서'로 변신한 김찬우의 반전 댄스 실력이 최초 공개된다.
게임이 시작되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게임에 참여하던 찬우는 모자와 수건을 장착한 이후 자신감이 업 된 듯 전과 다른 텐션으로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리고 '복면댄서'로 변신한 찬우는 180도 변신,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다부진 근육질 몸매로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찬우가 그토록 염원했던 '전원 계곡 입수'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계속되는 찬우의 입수론(?)에 결국 두손 두발 다 든 청춘들은 게임을 통해 쿨하게 입수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계곡으로 내려가 발을 담가본 성국은 "형님 이건 아닌 것 같은데요"라며 물 온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불청 공식 입수맨답게 뛰어 날아올라 거침없이 입수해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다. 그리고 지켜보던 청춘들 역시 "불청 화이팅"을 외치며 과감하게 입수를 시행해 '전원 입수'의 짜릿함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찬우의 숨겨왔던 댄스 본능 대방출과 입수맨 찬우에 전염된 청춘들의 '어쩌다' 계곡 입수 현장은 13일 화요일 밤 10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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