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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컴백한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18개국에서 리메이크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탈리아 영화 '완벽한 타인'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비밀 한 톨 없는 친구 사이, 하나뿐인 사랑을 맹세한 연인, 오랜 친구의 집들이를 위해 모두가 모인 곳에서 내 인생의 블랙박스, 스마트폰을 강제로 잠금 해제 후 핸드폰 알람이 울릴 때마다 모든 것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에서도 2018년 리메이크되어 개봉해 5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시언을 비롯해 임세미, 성두섭, 박소진,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완벽한 타인'은 오는 5월 18일 세종M씨어터에서 개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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