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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JR(김종현)이 드라마 데뷔에 나선다.
특히 김종현은 극 중 세계 정상급 아이돌 밴드 그룹 '루나(LUNA)'의 멤버 '이신' 역을 연기, 자유로운 영혼 같지만 알고 보면 사랑에 모든 걸 바치는 열혈 순정남이자 루나의 베이시스트로 깜짝 변신한다.
또한 김종현은 '이신' 역을 통해 누나 팬 층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있는, '날 때부터 오빠로 태어나서 영원히 오빠로 살아갈 남자', '이신 오빠'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상 걱정 없이 사랑 충만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비밀 연애로 애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뉴이스트의 김종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 첫 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실감 넘치는 K-POP 아이돌 밴드 역할은 물론 남다른 연기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5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김종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를 공개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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