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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 주인님'이 8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지난 '오! 주인님' 4회에서는 한비수, 오주인, 정유진의 삼각 로맨스에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다. 한비수와 오주인이 한 집 살이를 하며 성큼성큼 가까워진 가운데, 17살 때부터 오주인만을 바라보는 남자 정유진이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것. 뿐만 아니라 한비수가 스토커에 납치된 오주인을 구했고, 이 상황을 정유진이 목격하면서 세 사람 사이의 감정선이 더욱 미묘해졌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스틸, 예고 영상 등을 통해 정유진의 오주인을 향한 본격적인 러브 어택이 예상되는 바. 로맨스 드라마의 국룰이자,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는 필살기 삼각 로맨스가 '오! 주인님'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어떤 두근거림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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