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개그하면서 울긴 처음 스쿼트 30분한 느낌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웠다 입술에 핑크 눈에 블루 착색됨 나는 또 눈물이 왈칵 잘 자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주의 셀카가 담겼다. 이국주는 새 코너 '셀룰나이트'를 촬영한 후 셀카를 찍은 듯한 모습. 이국주의 얼굴엔 눈물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속 새 코너 '셀룰나이트' 론칭 소식을 알리며 "코너 하고 나면 기절각 왜? 보면 알아요"라고 예고했다. '셀룰나이트'는 이국주와 홍윤화가 범접 불가 매력으로 나이트를 평정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국주와 홍윤화는 코너 중간중간에 들어와 춤을 춰 흥을 돋웠으나 금세 지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