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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제우가 개명 후 생긴 남모를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최제우는 즉석에서 자신의 히트곡 '짱'의 안무를 선보이며 원조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여 년 전 전성기 시절을 완벽 재현하며 기립박수 세례는 물론, '명리학 춤꾼' 타이틀을 얻어 흐뭇해했다고.
한편, 중고 마켓 마니아로 알려진 최제우는 중고 거래 중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판매자의 집까지 방문해 거래했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물건이 불량이었다는데. 상황을 인지한 최제우가 다시 연락을 취했을 때는 판매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이에 최제우는 "아직 늦지 않았다"며 판매자를 애타게 찾는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가 보내는 웃픈 영상 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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