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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시영 "팔봉산 산부인과굴 통과" 등산으로 몸매 관리
가방을 미리 올려놓고 좁은 돌 틈을 빠져나오는 이시영의 모습이 보인다. 이시영은 머리를 박아가며 굴 사이를 오르느라 전신 근육을 쓰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덩치 크신 남자분들은 통과 못할수도(우회로가 있습니다)"라며 "빠져 나오는게 아이 낳는 고통과 비슷하다해서 해산굴. 산부인과굴이라는데 여름에는 더 예쁠꺼같은 팔봉산, 1봉부터 8봉까지 놀이공원같은 곳"이라고 적으며 놀이동산만큼 등산을 즐기는 프로 등산러의 마인드를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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