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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극 영화 '자산어보'(이준익 감독, 씨네월드 제작)가 이틀 연속 흥행 1위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자산어보'는 첫날 3만4877명을 동원해 단번에 흥행 1위로 올라섰고 이튿날인 1일 역시 1만597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 굳히기에 나섰다. 특히 '자산어보'는 올해 첫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작인 '고질라 vs. 콩'과 경쟁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키며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했다. 이번 주, 개봉 첫 주말에 돌입한 '자산어보'가 어떤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할지 관심이 쏠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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