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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와 나나의 심쿵 눈맞춤이 포착됐다. 드디어 로맨스 시동을 거는 걸까.
이런 가운데 4월 1일 '오! 주인님' 제작진은 한비수와 오주인의 거리가 가까워진 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비수와 오주인은 어둠이 내린 시각, 두 사람이 동거 중인 한옥집 창가에 나란히 앉아 함께 캔맥주를 마시고 있다. 두 사람 앞 반짝이는 촛불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비수와 오주인의 눈맞춤이다. 오주인이 한비수를 향해 성큼 다가서며, 그의 눈을 바라보는 것. 한비수는 오주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닿을 듯 말 듯 가까운 거리, 서로에게 집중한 두 사람의 눈빛이 보는 사람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어떤 투샷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그림체 커플의 케미스트리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비수와 오주인이 한밤중에 이렇게 나란히 앉은 이유는 무엇일까. 본격 로맨스를 기대해도 되는 것일까. 안방극장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 4회는 오늘(1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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