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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입소한다.
김호중은 훈련소 입소에 앞서 군복무를 먼저 시작한 탓에 일부 악플러로부터 특혜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현행 병역법상 사회복무요원은 소집 후 1년 이내 군사교육을 받으면 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김호중은 2009년 SBS '스타킹'에서 '고교생 파바로티'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트바로티'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해 9월 개봉한 '그대, 고맙소'는 10만 관객을 모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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