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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목욕 너무 좋아하는 BB"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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