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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폐업 후 '당나귀귀'에서 내레이터로 활약했다.
이어 전현무는 동기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비자발적 프리랜서가 된 오정연을 '당나귀 귀'로 전격 영입했다고. "내레이터를 맡겼다"는 전현무는 "우리가 좀 덜 떠들면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오정연은 실제 '당나귀 귀'에서 개업 한 달여 만에 엄청난 폭설이 내리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기고 고립무원의 상태로 갇혀버린 송훈 셰프의 제주도 상황을 '인간극장' 스타일로 내레이터로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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