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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강력 3팀을 이끄는 전설의 수사반장(?) '유반장'으로 변신한다. '수갑 찬 김형사' 김종민과 '단발의 쁘띠 마형사' 데프콘까지 합류한 강력 3반의 난항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난항을 겪고 있는 수사에 난리가 난 강력 3팀에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김형사(김종민). 그는 한 손에 수갑을 찬 것은 물론 자신의 꿈이 형사라고 깜짝 고백해 '유반장'을 더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어 영화 속 배우 마동석이 튀어나온 듯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단발의 쁘띠 형사 '마형사'(데프콘)가 등장해 강력 3팀에 강력한 웃음 한방을 터트린다.
강력 3팀의 수사반장 유반장과 그를 따르는 김형사-마형사가 맡은 사건은 무엇일지, 시청자에게 어떤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지는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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