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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우영과 황찬성이 2PM의 귀환을 준비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무대에 대한 감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안무연습에 매진한다고. 이들은 떠오를 듯 떠오르지 않는 안무에 답답함을 토로, 서로의 춤을 커닝하며 엉성한 몸짓을 이어간다. 그러나 저절로 움직이는 팔다리로 점차 기억을 소환해나가기 시작, 과연 프로 아이돌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원조 짐승돌 장우영, 황찬성의 고된 홈 트레이닝은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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