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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구오구 잘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서호 군은 풍성한 머리로 벌써 단발 머리가 된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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