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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영광, 이선빈 주연 코미디 영화 '미션 파서블'(김형주 감독, 노시스컴퍼니·레드로버 제작)이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처럼 '미션 파서블'은 돈만 되면 무슨 일이든 다 하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작전 성공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최정예 비밀 요원 유다희의 '안 되면 되게 하는' 미션 수행기로 2021년 2월 극장가를 긍정 기운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너의 결혼식'을 통해 첫사랑 기억 조작남으로 거듭난 '톨 앤 핸섬' 김영광과 충무로의 만능 엔터테이너 '쿨 앤 스윗' 이선빈의 티키타카 코믹 케미스트리는 물론, 두 배우의 기럭지를 200%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까지 더해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선사하는 역대급 오락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이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작품이다. 김영광, 이선빈이 출연했고 김형주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연출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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